100세 시대라고? 문제는 치매야, 치매 예방법

 

어쩌면  아픈 것보다 무서운 게 치매인 것 같습니다.

가족 중에 한 분 정도는 치매환자가 있으셨을 텐데요

저희 할머니도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습니다.

 

100세 시대  당연히 건강해야 하겠지만 

몸은 건강한데 치매가 왔다면 너무나 무섭고

절망적일 것입니다.

 

때문에 이 치매를 정확히 알고 가야 하겠습니다.

치매란 무엇이고 증상 및 예방법 치매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치매란 다양한 원인의 뇌손상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기억력 언어력, 판단력 등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생황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매증상

1) 인지기능

치매는 기억력 장애, 지남력(시간, 장소, 사람을 아는 능력) 장애, 언어능력장애, 시공간능력 장애, 실행능력장애, 판단력장애 등이 생깁니다.

 

2) 정신행동

망상과 의심, 환각과 착각, 우울, 무감동, 배회, 초초, 공격성, 수면장애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이나 대화 내용을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기억장애가 시작되며 병이 진행되면서 옛날 기억도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엉뚱한 곳에 물것을 놓아두거나 오랫동안 살아온 집을 못 찾는 등 공간지각장애도 나타나게 되며, 점차 옷 입기 등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의 장애가 나타나게 되면 , 종래는 가족과 배우자조차도 알아보지 못하게 됩니다.

 

 

단계별 치매증상

 

 

 

 

 

생활 속 치매예방

 

1) 40세 전후부터 혈압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 과도한 소음 노출을 피하여 청력을 보호하고, 청약손실이 있을 경우 보청기를 사용합니다.

3) 미세먼지를 조심하고 흡연의 간접 노출을 줄입니다.

4) 머리의 손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5) 알코올 오용이나 매주 음주를 하는 습관은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과음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알코올도수 3.5% 이하인 맥주의 경우 300ml 1잔, 알코올도수 125ml 1.5잔, 양주의 경우 25ml 1잔)

6)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7) 모든 어린이들에게 초등 및 중등교육을 제공합니다.

8) 신체활동을 해야 유지합니다.

9) 비만과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10) 수면 질의 관리를 합니다.

11) 인지활동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12) 가족 친구와 연락하기를 자주 연락해야 합니다.

 

 

 

◆ 반드시 기억하세요

치매는 아직 완치 가능한 치료제가 없습니다. 진행성 질환이며 점차 심각한 인지기능 저하, 행동장애, 일상생황 및 직업적, 사화적 기능장애를 보이게 될 수 있어 꾸준한 약물 치료과 미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로기 치매

초로기는 45세~ 65세를 말하며 노년에 접어든 초기를 뜻합니다.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치매를 초로기치매라고 하는데 노인성치매 연령보다 빨리, 심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역시 알츠하이머병이 가장 흔한 원입입니다.

 

그 외로는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엽치매, 알코올성 치매등이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음주 등 나쁜 습관에 의해 발생되는 치매입니다. 특히 음주는 초로기 치매 원인의 약 1-%정도인데, 음주 후 흔히 말하는 필름이 끈긴 현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초로기 치매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봐야 하겠습니다.

 

초로기 치매는 노인성치매에 비해 진행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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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치매를 부르는 나쁜 습관

ㆍ신체적 문제

운동부족, 매일 누워서 TV만 보는 습관, 흡연과 같이 심혈관계에 좋지 않은 행동 등 

이중 특히 흡연 시에 생기는 산화 스트레스는 뇌에서 치매 유발 물질들을 엉키게 만듭니다. 그게 쌓어 치매가 됩니다.

 

ㆍ 정신적 문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가장 나쁩니다. 잠이 부족하면 뇌가 과활성 되기 때문에 치매 취함이 높아지고 , 스트레스 호르몬은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 세포를 파괴시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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